BLUZIN에서 나온 네번째 이야기 청바지입니다. BLUZIN은 우리곁의 소소하지만 편안한 일상을 이야기합니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서두에서 청비지는 한때는 작업복이었고 불량한 옷이었지만 어느덧 우리 일상이 된 청바지, 패션에 관심없는이라도 누구나 옷장속에 한 벌쯤은 가지고 있을 청바지, 어떤것과도 잘 어울리는 청바지, 오랜 시간이 흘러 해져도 오히렬 자연스러운 멋과 매력이 더해지는 청바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요약것과 같습니다. 안에 내용은 주로 청바지 한 벌 완성할때까지 수많은 공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분들은 잘 모른다. 목화솜에서 실이 되기까지, 색을 입히는 염색작업과정,본격적인 생산시작인 재단&봉제,명품을 결정하는 마감까지을 각 페이지마다 그림과 함께 설명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청바지 관리하는 방법등도 내용에 수록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청바지가 역사와 함께 청바지 유행한 했던 시기별로 알게 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옷장에 청바지 한 벌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바지를 발명한 사람은 독일계 미국 이민자이자 리바이스의 창업자인 리바이스 트라우스(Levi Strauss,1829~1902)이다. 이 분은 1850년 골드러시로 미 서부로 몰려든 사람들에게 천막용 천을 팔던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대량 군납을 제안 받아 준비했다가 납품길이 막히면서 순식간에 재고를 떠안데 되었다. 자금사정이 나빠지자 천을 팔 데가 없을까 고민하던 그는 광부들 작업복이 쉽게 해진다는 걸 알게 되었고, 질긴 천막 천으로 작업복을 만들면서 기사회생하게 된다. 리바이가 프랑스 남주 님지방에서 천을 수입한탓에 드님이란 말이 데님으로 자리 잡았고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들여온 천에 진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50년대 미군에 의해 한국으로 들어온 이후 청바지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용되면 필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그리고 매 시즌마다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는 청바지의 놀라운 변신이 생겨났다. 그리고 유행이 지난 청바지는 새롭게 태어난다.악세사리, 청바지로 만든 가방등이 있다.
이 책은 작은사이즈이라고 쉽게 지하철, 카페에서 쉽게 읽을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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