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인기BJ 박소은 아까운 사망
BJ 박소은의 동생이 고인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언니가 지난주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공지를 사망소식을
올렸습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귀한 BJ 박소은씨가 악플로 힘든게 보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TV BJ로렌은 자신의 채널 공지 게시판에서 심경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야 실감이 나서 사실 지금도 감정이 주체가 안된다. 제가 방송을 안 할때 누구보다 옆에서 도와주고
오빠 방송 열심히 하는게 내소원이라고 말해주던 동생이었다. 진짜 착한애였는데 . 가족분들이 알려지길 원치
않으셔서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댓글을 통해 소식이 퍼졌고 그에 반응하면 소문이 더 퍼질것 같아
아무렇지 않은척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도 못하고 정말 힘들었다. 아직도 그친구가 메시지나 전화로
잔소리할것만 같아 감정이 한번에 다 몰려든다"고 아픔 감정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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