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주점 코로나19 확진자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용인 66번 확진자 A씨의 가 직접 SNS를 통해 "이태원 클럽에 호기심에 갔다. 내 잘못이다"라는 사과 및 해명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태원 클럽 확진자 군인 외국인 직장동료등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접촉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오늘 확진판정을 받은 11명은 역학조사를 실시해 자가격리 등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다중집합업소 등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성남의료원 간호사 코로나 확진자도 이태원 주점 방문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19확진 현황

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학원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2020년 5월 13일 인천시는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확진자(102번) A(25.미추홀구)씨에게

근무학원 고등학생 5명 그리고 과외를 받은

여중생과 그의 쌍둥이 형제등 접촉했고 동료강사(21.남) 과외 학생 어머니(46),

어머니와 접촉한 또 다른 과외 교사(34 여)등이 있다.

이태원 확진자 -> 이태원방문한 학원강사 -> 과외학생어머니 -> 과외교사

3차 감염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이번에 학원강사가 역학조사할때 거짓진술한 관계로

(본인의 신분을 무직자로 속이고 계속 과외수업을 했다는 이유에 너무나 양심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순간의 판단 잘못으로 인천지역 팔복교회 성도 천여명이 진단검사를 받게 되었다. )

사회적 위협에 빠뜨리는 결과를 초래하여

했다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경고준다.

이런 이유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태원 클럽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익명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를 전체적으로 확대할 계획은 없으나, 시행후 성과나 효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2020년 5월 15일

<홍대주점 확진자 5명>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 "홍대 주점에서 나온 확진자 5명은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사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홍대 주점 확진자 5명의 사례와 이태원클럽 확진자 관계가 아무런 상관없다고 생각하여 방영당국이

추적했는데 홍대주점 확진자들을 역학조사해보니 이태원 방문 이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떤 경로로 관계가 있지?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의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클럽 방문 후 지난8일 확진된 전국번호 10827번(관악45번)환자가 관악구 소재 노래방을 이용했고

홍대주점 확진자중 최초 발현자가 같은날 같은 시간대 해당 노래방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대 주점 확진자 5명중 최초 증상 발현자는 서울 강서구 31번 환자인데

그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관악 45번 환자와 3분 간격으로 노래방의 같은방을 이용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늘 마스크 하고 다녀야겠다.